오늘도 변함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어제 울지방 온도가 35도 육박했다네..
그래도 나는 오전에는 집에서
오후에는 시원한 사무실 에어컨 아래 있었고
늦은 오후엔 교육장 에어컨 신세였고
여섯시 넘어서 퇴근하므로 더운 줄 몰랐다네..
오늘
오전에는 집에서 빈둥빈둥했고.(살림이나 잘햇으면 얼마나 좋아)
오후에 여전히 사무실에 나와 앉아 있네..
오는 동안은
집에서 자동차까지 도착하여 앉는 순간 '띵 '했고
자동차에서 내려 사무실까지 들어서면서 '띵' 했다네
오늘 징그럽게 덥네..
올 여름 들어서 시내에서 땀 흘려 보긴 첨이네...
아래 사진
아들아이 태워다 주는 학교주변
아침마다 나를 유혹하더니
오늘 드디어 내 카메라를 들이대게 만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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