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파도의 뜨락 2007. 7. 22. 07:30

장마가 끝나야 하는데 줄기차게 비도 내리네..

덕분에 기분까지 꿀꿀한 한 주를 보내고 말았네

집안도 시끄러웠고

컴퓨터 하드가 나가서 새로 바꾸었고

울 애들도 방학했다고 무척 바삐설치네..

난 요사이 날씨처럼 그저 그렇게 재미없게 살고있지

친구들도 요즈음 

다 나처럼 기분이 그렇지??

 

아래 사진은 지난주말에 다녀왔던 궁남지 연꽃..

각종 연꽃이 모두 모였던데..

백련도 황련도 최고라고들 하는데..

난 그날 하늘만 보고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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