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 아침을 보내느라고
눈이 왔는지도 몰랐었네요
아들애가 나가면서
어? 눈왔네?? 하는소리에
잘 다녀 오란소리 배웅도 못하고
후딱 카메라들고 앞배란다 뒷배란다 뛰어다녔네요..
울집이 꼭대기는 아니어두 좀 높은 층이예요..
맨 앞사진 아파트 너머 산이 그 유명한 모악산이예요
울집 앞 배란다에서 보면 귀퉁이만 보입니다
모악산 꼭대기가 빼쭉삐쭉 방송국 송출탑이 차지하고 있는 곳이지요.
완전히 줌을 땅겨서 찍었더니 제법 산 모양세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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