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yesterday.. 제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 세명이 있답니다. 이 친구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입니다. 직업도 같고, 취미도 같은.. 만난지 올해로 딱 10년째 되는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과 일년에 한번씩 벚꽃이 피면 꼭 가는곳이 있답니다. 그것도 야밤에.. 전북 김제에 있는 '에스터데이' 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9.04.15
모악산 벚꽃길 꽃비가 무성히 내리고.. 해마다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님을 모시고 일년에 세번은 꼭 효도 드라이브를 다녔다. 봄꽃 구경과. 가을 단풍구경 ..그리고 휴가철 여름 바다구경..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례행사가 되어 꼭 다녀온다. 아무리 내가 바빠도 두 집 노인들이 때가 되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때가되어 빨리 다녀..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