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이상하게 가보고 싶었던 곳
아침 일찍 부터 시내 투어를 시작했다...
9시부터 투어에 나섰는데
톨레도나 바르셀로나 보다는 확실히 쌀쌀한 날씨라
옷을 두텁게 껴 입고 나갔는데
아침까지도 내렸던 비 탓인지 꽤 추웠다.
길거리는 우리나라 11월 날씨처럼 노란 낙엽들이 뒹굴고
갓 깨인 하늘은 푸른 빛으로 수 놓고
낭만의 거리처럼 보이면서도 왠지 차가운 도시...
바로크 양식이 화려한 마드리드 왕궁을 둘러보고
마드리드 시내 한가운데 있는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푸에르타 솔광장 을 누볐다.
아침부터 진짜 사람이 많이도 붐빈다..
그렇게 오전 내내 걸어서 마드리드를 쓸고 다니며 프라도 미술관에 입장을 하여서
고야 전시관 스페인의 유명 화가들 작품을 감상하니 오후 1시가 훌쩍~!
점심 식사 후
잠깐의 자유 시간을 얻어 뚜론이랑 기념품 몇개 사고
마드리드 기차역으로 가서
고속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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