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 인터넷 다음 블로그 별장 집이 이사를 했다.
티스토리라는 곳으로
느닷없이 옮겨지다보니
살림살이 어디에 놓을 지 어느곳에 있는지
한참을 찾는 중이다.
다음 블로그를 20여년간 꾸몄었다..
나의 청춘이 이 곳에 다 있다 싶이 하는데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승질나고 하는데
무엇보다 그동안 만들고 꾸미고 했던 것들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낯설움...
갑자기 옮겨지니 새로운 맛 보다는 예전 맛이 더 그리운데...
어쨋든 잘해보자
예전만큼의 열정이 있을려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