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제주 내륙 (김영갑갤러리. 산굼부리)

파도의 뜨락 2022. 1. 20. 15:02

 

3일째 비가 내리고

미술관 탐방하며 문학여행으로 치부 하려 하였으나

쉬는 곳이거나 예약이 되질 않아서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애꿋은 시장만 실컷보고 동쪽에서 서귀포까지 드라이브만 했었다.

그리고 내륙 산간에는 눈으로 바뀌였고..

4일째 숙소를 서쪽으로 옮기며  내륙을 통과하며 여기저기 두루 들렀는데..

김영갑 갤러리.. 산굼부리.. 사려니 숲길 지나치고..

1100고지에 갔다가 

어제밤 눈으로 자연 스키장이 되어버린 1100고지에 스키타러 온 제주 시민에 차가 막혀서 30여분을 더 차량 정체를 구경하다가 간신히 빠져 나왔던 여행

다채로운 제주를 눈으로 훑으며 한라산과 오름이 오롯이 느낌으로 다가왔던 여행이랄까...

 

 

 

 

 

이중섭 미술관

 

 

신양포구앞 해안선

 

김영갑 갤러리

 

 

산굼부리

 

1100고지 휴게소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서쪽 ( 신창 풍차 해안로)  (0) 2022.01.21
제주 가파도  (0) 2022.01.20
제주 동쪽 ( 광치기해안. 성산일출봉. 하도리. 섭지코지)  (0) 2022.01.19
제주 여행  (0) 2022.01.19
휴가 드라이브  (0)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