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차 한잔 들고 앉아본다.
추운 날..
특히 오늘처럼 추운 날은 따스하니 참 맛나야겠지 !!
맛이 싱겁다
그러나 이 싱거울 것 같은 차도 참 맛나다.~!!
날씨 참 싸하고 춥다~~
그러니 이 국화차가 당연히 맛나야 하나??
문득 생각난다.
친구들과 들렀던 찻집에서
너무너무 진한 쌍화탕을 접했었다. ~~
차라고 하기에도이상했고
보약이라고 하기도 애매했던 너무 진한 쌍화차~
이 국화차가
그날처럼 진한맛이 아니여서 맛나나?
에잇~~
이 체계 잡히지도 않은 휭설수설 넋두리는 뭐란말인가~ !!
'일상 > 수다스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0) | 2018.12.20 |
---|---|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0) | 2018.12.20 |
추운 겨울 (0) | 2018.12.14 |
8월 중순 (0) | 2018.08.17 |
장마.. (0) | 201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