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비원이라 불리는 창덕궁 후원에서

파도의 뜨락 2018. 11. 16. 02:32


가을에 찾아간 것이 신의 한 수 였을까

가을과 너무 어우러진 왕과 왕비들의 옛정원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첫 입장시간인 10시에 들어가

다른사람 없는 풍경을 담고자

빠른 걸음으로 들어가

재빠르게 컷질을 열심히 했다.

부지런히 찍고 나니

서서히 밀려드는 인파들...

한시간 마다 100여명이 들어간다는데

용캐 사람들 피하며 사진을 담아온 것 같아 뿌듯함도 밀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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