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학원농장의 여름

파도의 뜨락 2018. 8. 22. 19:06


학원농장에

해바라기가 펴서 장관이라고

tv에서 보았다고 친구가 보챘다.

여친 네명이 뭉쳐서 학원농장에 다녀왓다.

학원농장에 갔는데 너무 이상핸 썰렁함

관광객도 없고 여름 장관인 메밀도 없고

당황스러움...

베밀이 한창 심어져아할 몇만평의 땅엔 빨간색 황토만이 있었고

메인동산에만 핀 해바라기는 다들 더위에 지쳐 시들시들..

지독한 가뭄이 이 농장에도 덮쳤는지

왠지 쓸쓸한 학원농장.

해마다 두어번은 가는 곳인데

이렇게 관광객도 드문적이 처음 보는 광경인지가

약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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