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날에
딸냄과 드라이브 갔다
운동겸 ..
길가 가로수 보고 멈춰섰더니
여기 왜??
은행잎이 이뻐서...
내려 사진을 몇 컷 담는 사이
오가는 차량때문에
채 여물지 않은 은행 잎 빛 때문에
재빨리 차에 올라타고 만다.
딸냄 한마디 한다
'엄마의 잠시 일탈이
교통체증 유발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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