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강화도

파도의 뜨락 2016. 1. 23. 23:40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나니..

희미한 여행의 추억이 ㅎㅎ

강화도에서

마니산 입구와 조우하고 마니산을 한바퀴 삥 해안 드라이브하고

동막해안에서 조금 놀고  전등사에 올랐다 왔습니다.

강화도에 입성할 즈음엔 하늘이 괜찮았었는데

점점 날씨가 궂어지더니

오후가 되니 눈발이 펄펄 내렸습니다,

전주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세집 가족들의 전화와 문자질..

괜스레 시간이 급하니

여행을 다녀도 마음이 땬 곳에 있었던 강화도였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한번 천천히 돌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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