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어설픈 시상
겨울이 왔으므로 끄적끄적..
어디로 갈까요
언제 왔을까요
기나긴 겨울날이 왔음을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아름다운 눈이 쏟아져 내리면
내 발걸음 총총
집으로 달려가면서
따스한 웃음으로
맞이할래요..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