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이 지나간다.
엊그제 살을 에일듯한 지독한 추위는
반짝 하루 이틀만에 사라지고
어제 오후부터 다시 풀렸다.
올 겨울은 긴 추위가 없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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