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1월 29일 오후..

파도의 뜨락 2013. 11. 29. 14:29

 

 

 

 

 

 

11월 마지막 전날

세월이 흐름을 막을 순 없지만

벌써 11월이 지나갑니다.

올해도 한달만 지나가면 끝인가 봅니다.

잊혀진다는게

참 슬프지만

기억을 되살려 되살려도

과거로 돌아갈 수 없지요

 

창밖을 보니

참 스산합니다.

괜스레 울컥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11월 마지막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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