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少雪에 대하여..

파도의 뜨락 2012. 11. 23. 11:42

 

 

12월도 되지 않았는데 

어제가

절기상 少雪~~

작은 눈이 내리는 날이란다

작은 싸이즈의 눈이 아니라

적은 소량의 눈인데.

한자로 쓰여진 날이니

한글식 그 발음도 좀 그러하다..

 

 

 

 

뭍은

눈이 내리는 날이라는데

소설날 우리지방은

날씨가 딱 그 날만  참 포근하였다.

少雪..

이름값을 하지 않아도 좋은데.

눈이 내리지 않았으나

털신과 오리털 파카로

중 무장을 해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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