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친구들이 김장한다고 이곳 저곳에서 호출이다.
벌써 김장철!!
난 언제 김장하나..
해마다 친정모친이 해 주는 것만 먹다
올핸 첨으로 김장을 해보려한다.
그러나 덜컥 겁이난다.
친구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것도 없다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용기를 내어본다
앞으로 이주 후에 할 것이니
미리 걱정을 접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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