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내 마음의 시계꽃..

파도의 뜨락 2011. 6. 7. 22:13

 

 

제 어릴때

요 크로버꽃을 시계꽃이라 불렀다.

시계가 흔치 않던 시절이었기는 하지만

꼭 그 이유만은 아니었을 터인데도

요 꽃으로 꼭 시계를 만들어 차곤 하였다.

 

요 꽃으로

꽃반지꽃도 되고

화관도 만들었엇는데

불리기는

시계꽃이라 불렸다.

 

크로버 꽃이 한창인 6월에는

난 지금도

요 꽃을 시계꽃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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