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릴때
요 크로버꽃을 시계꽃이라 불렀다.
시계가 흔치 않던 시절이었기는 하지만
꼭 그 이유만은 아니었을 터인데도
요 꽃으로 꼭 시계를 만들어 차곤 하였다.
요 꽃으로
꽃반지꽃도 되고
화관도 만들었엇는데
불리기는
시계꽃이라 불렸다.
크로버 꽃이 한창인 6월에는
난 지금도
요 꽃을 시계꽃이라 부른다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콜`!! (0) | 2011.07.12 |
---|---|
6월 덕유산 안개낀 풍경 (0) | 2011.06.09 |
김제 명품길을 걷다... (0) | 2011.05.27 |
저수지 풍경.. (0) | 2011.05.16 |
소쇄원 그 작은 정원에서 (0) | 201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