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야밤의 산책

파도의 뜨락 2010. 9. 16. 19:40

 

중인리 체육공원이다.

정희네랑

정자네랑

저녁식사를 가지고 공원으로 나갔다.

뉘엿 뉘엿 지는 해를 보고 앉았는데

두어시간 애기곷을 피우며

먹고 놀다보니

한밤 뜨거운 열기는 어느덧 식혀지고

미련없이 그 여름밤을 지나왔다..

 

 

 

 

 

 

 

 

 

2010년 7월 31일 밤

중인리 체육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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