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해저문 퇴글길에

파도의 뜨락 2010. 9. 16. 19:52

서산으로 해가진다..

서산???

서쪽 산,,,

아니.. 서쪽 하늘로....

그리고 진한 여운을 남긴 흔적들을 남긴다.

그 해질녘 노을만 보면

가슴이 마냥 두방망이 치던 시절도 있었는데

여전히 아린 감성속에

이렇게 멋진 노을을 보낸다.

 

 

 

 

 

 

2010년 9월 9일 저녁..

삼천동 울집앞

퇴근길에서 좌회전 대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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