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태평 염전이다.
단일염전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장소이다.
정말 그랬다..
태평염전은
끝도 보이지 않은 염전 밭이였다.
한 낮 뜨거운 태양이 쏟아지는 가운데
작업하시는 분들이 띄엄 뛰엄 보였다
염전 작업시간은 오전 아홉시와 오후 네시가 되면
많은 분들이 작업을 하신다고 한다.
하얗게 색이 날아가버린 내 카메라가
염전의 뜨거운 열기를
필카의 느낌처럼 이렇게 담아 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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