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찾아서..
한없이 쫒아가는 소년이 있었으니..
아니 아줌마가 있었으니..
어제 늦은 오후
따르릉~!!
친구가 무지개 떻다고 소식을 알려줍니다.
즉시 카메라 들고 앞 뒤 배란다 뛰어다녔습니다.
무지개 따라서 ...!
어제 새벽
모악산 꼭대기에 쌍무지개가 떻다고
자랑질한 친구가 부럽지 않았을 만큼
찍어대었습니다...
무지개를
제가 본 것은
그래서 똑 같은 장소에서 두번씩을 보았습니다.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살짝 다른 모양새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금방 사라지고
저렇게 빨간색의 하늘로 둔갑을 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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