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나를 보고 손짓한다.
요 폼이 어쩌냐고
7월 23일 한 낮
나의 주말농장 부근에서 구름이 노닌다.
갖은 모양의 무늬를 새기며
나를 유혹한다.
손 들었다.
일하다 말고 카메라 들쳐메고 길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셔텨질을 해 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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