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구름나라에서의 나날들..1

파도의 뜨락 2010. 7. 26. 18:50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후

하늘엔 무지개가 보이더니

어느새

하늘엔 휘황찬란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7월 23일 저녁

해는 지고없는데

채 미련을 못 버린 하늘은

아름다운 수채화가 그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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