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남편과 함께 달려간 정읍 산내면 매죽리
아직 축제 전이라서
많은 인파도 없고 한적하니 구경하기 참 좋았다,
몇 몇의 찍사님들이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고
남편과 난 한가로이 한바퀴 뺑 돌면서 꽃 감상을 하였다,
구절초도 활짝 피이었지 않았지만 꽤 많은 구절초가 반긴다
맘먹고 갔는데
남편 친구가 불러내어 급히 발걸음을 독촉하여 나오느라고
양껏 맘껏 구경은 실패하였다
그래도 올 해 옥정호 구절초밭에 발도장을 찍고 왔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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