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봄나물의 그 이름을 이해해 보려..

파도의 뜨락 2009. 3. 3. 01:38

 

 

 

봄이 되었으니

봄처녀가 아닌 몸처녀지만

봄이니까..

봄나물 캐러가자..!!

 

어느해..

친정모친이랑 나물 캔적이 있다.

그때 말씀하시길 

4월 5일 이전에 나는 나물들은

몸에 보약이 되는 거라고

많이 먹으면 입맛도 돌고

몸에 좋다고,,

 

딱히 그 기억 때문은 아니지만

나는 봄나물을 좋아한다.

그러나

많고 많은 봄나물

이름들을 꿰차고 나물을 구별하기엔

너무 생소하고 어렵기만 하다..

가장 기본적인 나물의 이름도

이렇게 햇갈리기만 하고,,,

 

 

 

벌금자리 ,,

 

 

 

 

 쑥부쟁이

 

 

 

 

 꽁깍지 ..

 

 

 

 냉이..

 

 

 

 

씀바귀.. 

 

 

 

 

 

 

 

 

 

풍년초

 

 

 090228

전주 평화동들녘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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