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격포 채석강 대명콘도옆 해안가
고래를 잡아볼까하고
드라이브를 떠났다..
동해가 아닌 서해안으로..
역시나 오랜만의 방문임에도
여전히 그 바다는 나를 반긴다..
길 옆에 차를 정차하고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속을 들여다보고
손으로 바닷물을 만지며 생각한다.
빠져볼까??
마침 쏟아지는 햇살마져 눈이부시다.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물의 그 이름을 이해해 보려.. (0) | 2009.03.03 |
---|---|
계화 독거노인 할머니댁 (0) | 2009.03.01 |
변산 해안도로 전망대 앞.. (0) | 2009.02.22 |
참나무와 해바라기 나이테.. (0) | 2009.02.10 |
진안 구봉산 산행기 (0) | 200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