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으니
봄처녀가 아닌 몸처녀지만
봄이니까..
봄나물 캐러가자..!!
어느해..
친정모친이랑 나물 캔적이 있다.
그때 말씀하시길
4월 5일 이전에 나는 나물들은
몸에 보약이 되는 거라고
많이 먹으면 입맛도 돌고
몸에 좋다고,,
딱히 그 기억 때문은 아니지만
나는 봄나물을 좋아한다.
그러나
많고 많은 봄나물
그 이름들을 꿰차고 나물을 구별하기엔
너무 생소하고 어렵기만 하다..
가장 기본적인 나물의 이름도
이렇게 햇갈리기만 하고,,,
벌금자리 ,,
쑥부쟁이
꽁깍지 ..
냉이..
씀바귀..
쑥
풍년초
090228
전주 평화동들녘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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