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겨울비가 내렸다..
스산한 기운과 함께
외로운 날씨가 하루종일 연속이다.
한 나절이 지나고
오후 ..
내시선에 머문 풍경은
더 차갑기만 하고..
달린 나뭇가지에 달린 물방울이 보인다.
몇 방울 데롱데롱 걸치며
길 잃은 쓸쓸함을 보이는 걸까??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리서 바라본 한겨울의 마이산,, (0) | 2008.12.11 |
---|---|
눈꽃 (0) | 2008.12.08 |
갯바위 낚시의 하루.. (0) | 2008.11.20 |
철 잊은 강아지 풀 (0) | 2008.11.17 |
그 바다에 가고싶다.. (0)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