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그동안 못 즐겼던 더위를 맛보란 듯이
찜통더위를 보따리로 풀어놓는 통에
정신없는 며칠을 보냈네...
오늘 새벽은 제법 쌀쌀이네?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한 낮은 많이 많이 덥다고 일기예보가 협박이네..
좋아?? 싸워보지 뭐
이렇게 요란하게 수선을 떠는 2007년 여름도
생각하면 며칠 남지 않았지나...
여기달린 풋 감처럼
떫고 짜증난 날씨지만
그래도 오늘
이 음악들으면서...
여름 막바지 휴가라 생각하고
활기차게 보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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