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야 하는데 줄기차게 비도 내리네..
덕분에 기분까지 꿀꿀한 한 주를 보내고 말았네
집안도 시끄러웠고
컴퓨터 하드가 나가서 새로 바꾸었고
울 애들도 방학했다고 무척 바삐설치네..
난 요사이 날씨처럼 그저 그렇게 재미없게 살고있지
친구들도 요즈음
다 나처럼 기분이 그렇지??
아래 사진은 지난주말에 다녀왔던 궁남지 연꽃..
각종 연꽃이 모두 모였던데..
백련도 황련도 최고라고들 하는데..
난 그날 하늘만 보고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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