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콩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오늘 아침준비는 콩나물이라는 생뚱맞은 단어가 나의 손놀림을 바쁘게 만들며 아침식사 준비를 하게 합니다.. 저는 살림쪽에는 일가견이 좀 부족합니다.. 게으른 탓도 있고.. 친정모친 탓도 섞이고..히~ 그러나 제일 문제점은.. 관심이 살림보다는 딴짓에 더 많기 때문일 것입..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