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 yesterday.. 제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 세명이 있답니다. 이 친구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입니다. 직업도 같고, 취미도 같은.. 만난지 올해로 딱 10년째 되는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과 일년에 한번씩 벚꽃이 피면 꼭 가는곳이 있답니다. 그것도 야밤에.. 전북 김제에 있는 '에스터데이' 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