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몽상의 계절 오월은 몽상의 계절 - 글 : 파도 눈이 부시게 하얗게 핀 꽃의 그리움과 가슴 설렘을 주었던 지독한 향기의 추억을 간직한 내 자그마한 기억의 열정속으로 되돌이표처럼 다시 또 그 계절 오월이 다가왔네.. 푸르른 초록 잎이 생기 돋아 반짝이던 틈을 비집고 오월은 어느새 내 곁에 서성이며 웃고 있었네.. 일상/어설픈 시상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