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상판학쪽을 오르며,, 12월 28일 한라산 등산날이다. 새벽 5시에 호텔에서 일어나 식당에 내려가 급히 식사를 끝내고 만반의 등산준비를 마치고 호텔에서 벗어나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한라산 중턱 700미터 고지인 상판악 입구에 들어섰다. 어둑어둑 채 새벽이 열리지 않은 어둠을 헤치고 한라산에 들어섰다. 한라산 네 곳의 ..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