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이야기.. 나의 반쪽이야기.. 제 시댁에서 남편의 별명은 '소잡아 먹은 귀신'입니다.. 또 남편친구들은 아주 '영감'이라고 부릅니다.. 말수가 적기에 그렇게 불려짐을 마땅하다 여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도 사람인지라 다른사람들의 원성을 많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요즈음은 스스로 무척 많이 노력을 하더..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