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꽃... 어렸을 적 부터 시께꽃이라 불렀다. 이상하게 잎은 크로버인데 크로버 꽃이라 기억하지 못하고 시계꽃으로 부른다. 참 이상하지 시계꽃으로 화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손가락에 반지를 만들었고 단연 손목에 시계를 만들어서 최고의 이름을 얻었다. 시계꽃,, 한낮 뜨거운 해볕아래 어느 초등학..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작약 주말농장 옆집 어르신이 정원 화단자랑하신다. 표현대로라면 포기가 여러게 겹친 꽃이라고 사진한번 담아보라고 하신다. 이젠 주말농장에까지 내가 사진찍는 사람으로 보인모양이다. 어르신이 자랑을 실컷했지만 한 낮 뜨거운 태야아래 머문 작약은 그 빛이 찬란하지 못했다 물론 카메라도 담아내기..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