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커피 마시고 싶은 날.. 지난 연말부터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 거의 집에서 칩거다. 해마다 연말 연초가 한가한 나지만 그래도 무슨 꺼리 만들며 쏘다니는데. 올해는 몸이 영 말을 안 듣는다. 한살 더 먹은 탓인가?? 그렇다고 핑계라도 만들어야지. 집에 있으려니.. 요즈음 제법 집이 깨끗해졌다 당연히 집에서 머.. 일상/끄적이는 낙서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