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환영 3월 마지막날 저 멀리로 화사한 벚꽃이 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차에서 내려 꽃구경 하고 싶었지만 내릴 수 없어 아쉬운 눈길만 몽땅 보내고 말았습니다, 퇴근 후 3월에 벚꽃이 핀 것을 본 적이 없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한 벚꽃의 계절입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4.04.01
수선화~! 온 갖 꽃들이 활개를 치는 계절.. 그 속에서도 유난히 더 눈에 띄는 수선화 봄을 일찍 알리는 꽃이였는데 다른 꽃들이 더 설치는 바람에 조용히 묻혀 잊혀질까 겁난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4.03.31
목련이 피는계절은 나는 이제서야 계절의 변화에 시동을 거는 거다.. 하얀 목련이 피는 계절 어김없이 돌아오는 회귀의 꽃.. 그 백의 미체 말없이 고맙노라!! 일상/꽃과 식물..all 2014.03.31
아브틸론 이 겨울에 이녀석들의 군락지를 볼 줄이야 수목원에서 엉뚱한 녀석을 보고 왔다. 아브티론 주황의 화려함~~ 이녀석의 매력이다 참 이쁜녀석들.. 그화려함이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녹여준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4.02.26
시계초.. 수목원에서 풀한포기 구경못하고 온실로 들어갔다가 발견한 녀석 큰 나무인데 덩쿨처럼 잎이 달려있어 신기하다 하고 쳐다보다가 푸르른 녹색의 잎도 참 이쁘고 매력적여서 셔텨질을 시작~ 붉은 꽃이 한 송이 두 송이 발견되자 이뻐서 더 무한셔텨질을 ... 꽃망울만 보고 신기해하고 개.. 일상/꽃과 식물..all 2014.02.17
10월에 만나는 유혹의 꽃들.. 이렇게 대 놓고 유혹을 하면 버티고 버티다가 그냥 빠져 봅니다,.. 어쩌나 보게... ^^* 나이가 들어갈 수록 원색의 꽃들이 좋아지는 이 현상을 어이하겠습니까!! 빨강백일홍/ 사루비아/ 원추천인국/ 골드메리 포인세티아/ 맨드라미/ 노랑백일홍/ 보라색 소국/ 페튜니아/ 백일홍 두세가지는 .. 일상/꽃과 식물..all 2013.10.10
홍접초 바늘꽃이라고도 불립니다, 흰색과 붉은 색이 있습니다, 흰색은 백접초이고 이 피할 수 없는 유혹의 붉은색은 홍접초라고 부른답니다, 요즈음 정원화로 많이 본답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3.10.10
해바라기.. 여름날 그 맑고 커다랗던 해바라기 역시 가을엔 힘을 못 쓰나요, 하늘빛 받으며 처량하네요,, 올핸 해바라기 한번 못 담아보고 보내나 했더니 이렇게 담아라고 턱 눈앞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담아줬습니다, 실컷~~ㅎㅎ 일상/꽃과 식물..all 2013.10.04
겹봉숭아..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늦 여름 뜨락 장독대 옆메 외로이 피어있는 봉선화 오늘 울 동네 화단에서 화려하게 꽃을 보여준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3.09.30
분꽃..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꽃 어릴 적 이웃집 화단에 분꽃이 있었다. 이 꽃을 보기위해 꽤나 들락이었던 기억.. 분꽃 씨앗을 보니 왠지 정겨웠고 분꽃은 고향집 같은 생각을 갖게한다. 검은 씨앗을 보며 왠지 추억을 젖게 해준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3.09.30
란타나 해질녘 친구들 배웅하러 나온 김에 동네 한바퀴~~ 며칠전 방문했던 화단에 발을 들여놓았다. 란타나 잡으러.. 그화려한 색에 반하였으므로... 일상/꽃과 식물..all 2013.09.30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일까?? 청순하고 아름답고 한들한들 가녀린 꽃 모양?? 뭍은 나는 오늘 이 코스모스때문에 행복의 미소를 띄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3.09.29
꽃 무릇 작년에 갔었던 우리동네 작은 공원에 피어있는 꽃무릇 너무 늦게 찾아갔네 벌써 많은 상사화들이 시들어버리고 눈으로 셀 수 있는 늦 둥이 꽃무릇만 보였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