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여행 - 비행기

파도의 뜨락 2024. 1. 3. 10:09

비행기를 타면 창가를 선호한다.

어떤이는 화장실 때문에 통로를 좋아한다지만

이착륙 잠깐의 시간이라도 창 밖 풍경을 보기위해

나는 창쪽을 앉기를 좋아한다.

대신 화장실은 일행이 아닌경우는 많이 참는다.

국내 비행기는 1시간 안팍이라서

창에 앉지 않아도 크게 미련은 없는데

해외 다른나라 갈때는  장거리 시간때문에 창쪽에 앉고 싶다.

자리도 약간 넓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다..

터키 ,서유럽도 오고가는 편에서 한번 씩은 창에 앉은 것 같고

이번 스페인 여행때도 올때  창쪽에 앉았다 

역시나 창쪽은 밖이 즐겁다..

볼거리 많은 하늘....

예전 여행 때는 가끔 밖을 볼때

그 나라 지날 때쯤은 그 나라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

자금성도 보이고 중아아시아 대 평원도 보이고 했는데

아쉽게도 요즈음은 고도에서 다른 사람들 시야 방해 한다고 하여

 모두 창을 닫아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착륙 시간이 되어서인지 창이 오픈되어

이탈리아 북부 지날때는 알푸스 산맥도 보였다.

식사 시간이나 

이륙 착륙 시간은 그래도 창 밖을 볼 수 있음에 만족을 해야 하나보다,,,

이렇게 창 밖을 보면 

또 다른 시야가 반겨 주는 데....

또 다른 여행의 설레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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