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장거리 이동이다보니
버스 차창 밖의 풍경도 볼만
가이드님 말이
차량이동이 아니고 차창 관광이라더니
잠만 자지 않으면 창 밖은 정말 멋진 풍경들.,.
겨울임에도 밖에는
올리브 나무 숲 .. 오렌지 나무숲 .. 도토리 나무숲 .. 코르크 나무 밭..
지평선,, 지중해... 이국적인 빨간 지붕의 도시등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멋진 풍경들이 하나 둘 스쳐간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가까지는 도토리 나무군락이라는데
어쩐지 올리브 나무보다 거칠게 보였는데
돼지들을 위한 도토리나무 들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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