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21년 1월 1일 첫 날

파도의 뜨락 2021. 1. 1. 09:05

새해가 시작되었다.

창밖을 보니 눈이 부시게 하얀 세상이 펼쳐졌다..

밤새 눈이 내려주어서 추워도 풍경은 멋지다.

새해 첫 일출을 봐야하는데

소원도 빌어보고 싶고...

아파트 옆동에 가리어 해 뜨는 풍경을 볼 수 없기에.

일출을 보러

동네 해 뜨는 곳 까지 걸어 나갈까 망설인다.

밤새 내린 눈이 너무 미끄럽게 보여서

아직 다친 다리가 완쾌되지 않았기에 무섭다.

창 밖에 보이는 간접 일출 풍경으로 만족을 했다...

늦게나마 아파트 사이로 햇님도 본 것도

행운라 만족을 하며,,,,

변함없이

올 한해도 언제나 처럼 소원 한다발 투척!!

가족들 건겅하고

아이들 승승장구하고

뜻하고 소원인것

다 이뤄지길..

코로나로 부터 이젠 정말 자유를 얻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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