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이틀째~!!
일몰명소이며 올레12코스인 '신창풍차 해안도로'로 달렸다.
숙소가 애월쪽이여서 애월항- 한림항을 지나 도착한 곳 신창풍차해안도로`!!
도착해보니 셀 수 없이 많은 풍차들이 바다속에 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바다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풍차
한경면 신창리 해안도로에 있는 풍력단지 옆 "싱계물공원"에 주차를 하고 ..
시계방향으로 돌기위해 왼쪽 해안쪽으로 향했다
해안 일주가 약1.5km정도이며 사방 풍차들을 보며
어느 방향으로나 돌아 올 수 있도록 산책길을 조성된 곳이라
수많은 풍차들을 감상하며 심심찮은 눈요깃거리와 바다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높이 솟은 풍차의 바람소리와 함께 걷는 즐거움 최고였다.
마침 썰물때여서 바다 깊은 곳 가두리까지 걸어보니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아쉽게 날씨가 흐려서. 빼어난 풍경은 덜 하였지만
가슴트이는 바닷길에 바람소리 파도소리와 함게 한바퀴 삥 돌고나니
하늘을 날것 같은 기쁨이 솟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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