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다녀왔다.
갓 꽃 필적에 들렀던 좋은 기억으로
친구들 끌고 다시 방문했건만
몇 주 사이에 갓꽃은 다 지고
푸르고 푸른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그 옥정호 호숫가..요산공원
하얗게 핀 이팝나무 몇 그루만
그나마 반가이 맞이 해 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