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완도 - 명사십리

파도의 뜨락 2019. 1. 10. 09:10


완도명사십리

추억의 장소이다

과거 섬이였던 명사십리를 가려고 배를 탔는데

배를 잘 못 타서 청산도까지 갔었던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주었던 곳이다.

예전의 명성만큼 넓어보이진 않았고

겨울이라서 쓸쓸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랫길 해변..

과거를 회상하며 바닷가를 거닐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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