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날
찾아든 궁남지...
전국최대라 그런지
다양한 연꽃들과 최대 군락디들이 눈을 반겨준다.
한참 돌다보면 두어시간이 훌쩍~~
연꽃보느라 정신이 없다.
마침 축제가 시작된 날...
더 많은 인파와 좀 더 많은 소음 들 틈에서
연꽃들은 더 화려하게 미를 뽑내며 사람들에게 손짓을 하며
그 꽃 속에서 좀 더 아름다운 풍경들이 품품 품어져 연출되고
한 나절 내내 연꽃과 동화되다보니 행복이 밀려든다..
그래 요런 맛이야
여름날 찾아든 사람들
연꽃에 반한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의 하나인 나...
존재감이 풀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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