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정읍에 갔다가
뜬금없이 들른 내장사..
내장사의 봄도
가을만큼 좋았으니...
그 초록의 싱그러움이
나의 에너지를 빨아들일듯이
너무나 푸르른 계절을 품고 있었으니..
우화정의 푸르름이
내장사의 기운이..
5월의 신록을 다 들이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