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지리산
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대면
아름다운 봄의 향기가 산에 가득 넘친다.
한 주 늦은 오월 둘째주에 찾아갔다.
뱀사골에 들어서니
벌써 철쭉꽃들이 한창이 지나간 뒤였고
잔 철쭉이 조금 남아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진귀한 보물 만난 듯이
이 수달래와 한참을 놀았다..
그래도 이쁘다 수달래...
- 수달래 : 물에 핀 진달래
- 실상은 : 계곡 사이에 핀 철쭉..
지리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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