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지리산 수달래

파도의 뜨락 2017. 5. 18. 17:32



봄 지리산

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대면

아름다운 봄의 향기가 산에 가득 넘친다.

한 주 늦은 오월 둘째주에 찾아갔다.

뱀사골에 들어서니

벌써 철쭉꽃들이 한창이 지나간 뒤였고

잔 철쭉이 조금 남아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진귀한 보물 만난 듯이

이 수달래와 한참을 놀았다..

그래도 이쁘다 수달래...


- 수달래 : 물에 핀 진달래

- 실상은 : 계곡 사이에 핀 철쭉..
















































지리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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