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마이산 벚꽃길

파도의 뜨락 2017. 4. 17. 22:27




마이산에는 4월 중순경 벚꽃 축제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늦게피는 벚꽃인데

그 화려함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관광인파가 몰려든다.

마이산은 남부주차장과 북부주차장이 있다.

구 벚꽃중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까지 1.9km의 벚꽃길이 장관이다.

남부주차장쪽 주차하고 그 벚꽃길을 왕복으로 걸으면

십리길을 벚꽃구경을 하며 꽃길을 즐길 수 있다.

인파 엄청났다.

명동거리 사람들이 다 이곳으로 밀려온 듯이

각국 사람으로 넘쳐났다.

왕복 십리길을 벚꽁과 함게 걸었다.

팝콘 튀긴듯이 벚꽃이 화려했다.

사람이 많아서 벚꽃터널이 무진장 이뻣음에도

사람들 때문에 사진에 담지도 못하고 대강대강

사람을 피해가며 최대한 컷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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