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남해여행 - 가천 다랭이마을

파도의 뜨락 2017. 2. 17. 12:36


남해에 가면 들러야 할 곳 중의 하나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몇 년만에 방문했는데

이곳도 많이 관광화 되어 달라진 듯합니다.

예전만큼의 다랭이 포인트가 살아나지 않았지만

이 마을은 다랭이 마을

한켠에는 다랭이 논에는 유채나 시금치등이 조금 보이고

그 옆 마을에 논이 아닌 마을이 다랭이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층층이 집들의 모양이 색색으로 보이고

좀 더 많이 관광화 되어

마을 곳곳을 볼거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단지  바닷 구름다리 까지 걸어내려 갔다가

다시 위까지 오르려면

거의 등산수준~~ 체력 빵빵해야 했습니다.